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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변산로타리클럽(회장 김정열)에서는 지난 16일 목원웨딩홀 1층 백제홀에서 회원과 외국인근로자 및 다문화가정 300여명이 함께한 가운데 제12회 외국인근로자 및 다문화가정 위안행사를 마련했다.
이날 행사는 위안행사에 앞서 가정형편이나 개인사정으로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5쌍의 다문화가정을 선발하여 김정태 총재의 주례로 결혼식이 거행되었으며 기념행사에 이어 2부 행사로 노래자랑 및 장기자랑, 경품 추첨 등 외국인근로자 및 다문화가정 위안행사로 진행돼 모처럼 이들 외국인들에게 포근한 정감을 선물했다.
한편 부안변산로타리클럽은 매년 이 같은 행사를 마련해 외국인 근로자들과 다문화 가정에 행복을 선사하고 있어 지역 주민들로부터 칭송이 자자한 단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