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 시대를 맞아 자영업자들의 의식개혁을 통해 함께 잘사는 진서면을 만들자는 취지에서 비롯된 ‘진서면 자영업 CEO 아카데미’ 개강식이 지난 4일 200여명의 진서면민이 참여한 가운데 마련됐다. 이날 개강식에 이어 마련된 ‘자영업 성공의 비밀’이라는 주제의 원광보건대학 변철섭 교수의 첫 강연은 새만금 시대 진서면을 지나는 손님을 붙잡는 비법을 소개하여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냈다. 진서면사무소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진서면 자영업 CEO 아카데미’는 새만금 관광객 1000만 시대에 진서를 찾는 관광객을 맞이하기 위해 진서면민에게 친절 서비스와 사업경영 노하우를 체계적으로 교육하는데 그 목적을 두고있어 효과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진서면 자영업 CEO 아카데미는 이번 개강식을 시작으로 올해 말까지 매주 월, 목요일 저녁 7시에 진서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