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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지털 부안일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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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1TV 인기 프로그램인 ‘TV쇼 진품명품’ 출장감정 부안군편이 지난달 28일 부안군청 대회의실에서 녹화됐다.
개그맨 양원경씨의 진행으로 녹화된 이날 출장감정에서는 그림은 물론 글씨, 도자기, 민속품 분야 등의 의뢰자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150여개의 의뢰품을 대상으로 감정이 이뤄졌다.
이번 출장감정에서는 수백만원을 호가하는 의뢰품이 나왔는가 하면, 고가의 명품으로 알고있다가 가격이 얼마 안되는 의뢰품으로 밝혀져 참석자들에게 씁쓸함을 주기도 했다.
한편 이날 녹화분은 오는 17일 11시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