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청사 신축관계로 분산 행정을 수행해 오던 주민생활지원과(구.소방서)와 건설도시과(구.보건소)가 신청사 4층으로 이전하여 지난달 27일부터 주민편의를 위한 한 단계 높아진 고품격 행정서비스를 전개해 나가고 있다.
이번 주민생활지원과와 건설도시과의 이전으로 어떠한 민원이든 청사에서 1회 방문처리 할 수 있는 시스템이 이루어졌으며, 부안군은 모든 부서의 신청사 입주를 계기로 새로운 마음으로 ‘주민 만족․주민 감동’ 행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마음가짐을 밝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