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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생활체조대회서 노년부 전국1위

서림신문 기자 입력 2010.09.18 22:17 수정 2010.09.18 10:25

제11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국민생활체육 전국생활체조 경연대회가 지난 11일 인천 도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가운데 우리고장 노인팀이 전국 1위를 차지해 자랑이 되고있다. 이날 경연대회에서 상서체조회(회장 한순임) 회원들은 에어로빅과 건강체조를 선보여 노년부 전국 1위라는 우수한 성적을 달성하는 쾌거를 이루어 냈다. 전국 80여개팀이 참가한 가운데 문화체육관광부의 후원으로 국민생활체육회가 주최하고 국민생활체육전국생활체조가 주관한 이번 경연대회에서 이 같은 성적을 거두어 박수를 받고있다. 상서체조회는 60세 이상 회원 20명으로 구성되어 그동안 노인여성회관 운영 프로그램에 따라 생활체조 연마에 온힘을 기울여 온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한편 부안군은 전국 1위의 기쁨을 함께 하고 생활체조의 활성화를 유도해내기 위해 지난 14일 부안군통합체육회 생활체육교실 개강식에서 시상식을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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