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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산면민의 날 성료

서림신문 기자 입력 2010.09.06 23:02 수정 2010.09.07 12:13

ⓒ 디지털 부안일보
제16회 주산면민의 날 행사가 지난 1일 주산면 체련공원에서 1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주산면체육회(면장 신금재) 조관으로 성대하게 치러졌다. 이날 행사는 ‘한마음 한뜻으로 하나 된 주산’이라는 슬로건 아래 기념행사와 체육행사, 위안행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주산면민의 역량을 결집하는 대화합 축제 분위기를 조성했다. 기념행사에는 홍춘기 부안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나연석 부군수 등 사회기관단체장과 재경향우회원들은 물론 주산면과 자매결연 한 인천광역시 연수3동 김공도 동장과 이혜재 주민자치위원장이 참석하여 두 지역간에 끈끈한 우애를 다졌다. 이 자리에서 올해 면민의 장인 공익, 산업, 효열부분에는 평소 안보이지 않는 곳에서 주산면 발전에 앞장서온 장인규, 순종섭, 황은선씨가 각각 수상하는 영광을 차지했다. 한편 축제분위기를 연출한 이날 행사는 체육행사로 족구, 투호, 공차넣기, 고리걸기, 줄다리기 등 화합경기가 치러지고, 위안행사로 벨리댄스, 품바공연, 면민노래자랑, 경품행사 등이 모처럼 주민들을 즐겁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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