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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농어촌산업박람회 부안뽕 참가

서림신문 기자 입력 2010.08.17 20:50 수정 2010.08.17 08:57

 
↑↑ 황강일 씨
ⓒ 디지털 부안일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열린 ‘2010년 제2회 농어촌산업박람회’가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1일까지 4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 3층에서 열린 가운데 우리고장 부안이 우수시군 시상으로 4회 연속 대통령상 수상에 이어, 지역특구 평가에서도 우수군으로 선정되어 수상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부안군의 뽕산업이 대내외적으로 공식 인정되어 최대의 황금기를 누리고 있는 가운데 현재까지 총사업비 206억을 투자하여 전국 뽕 산업의 메카로 지속 발전하고 있다. 이에따라 부안군은 우수시군 시상으로 4회 연속 대통령상 수상과, 지식경제부 주최 전국 124개 지역특구 평가에서 ‘부안 누에타운특구’가 전국 1위로 선정되어 부안군수가 영예의 대상을 수상하는 등, 매년 우수 또는 최우수 군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차지하고 있으며 시상금 또한 44억원(2005년~2010년)을 확보해 전액 부안의 참뽕산업발전에 재투자 하고있다. 부안군은 올해도 우수군으로 선정되어 시상금 6억원과 국무총리상 민간인 부분으로 ‘부안몰’ 대표 황강일씨가 영예의 수상을 차지했다. 수상자 황씨는 부안군의 참뽕제품을 비롯한 다양한 농,특산물이 G-마켓 등에 입점 온라인 판매될 수 있도록 기여해왔다, 또한 매년 20회 이상 박람회, 직거래장터, 축제, 식품전 등에 출전 열정적인 판로활동으로 뽕산업이 지속성장 발전할 수 있도록 헌신하였으며, ‘부안몰’을 고객 만족 쇼핑몰로 만들기 위해 헌신하고 있는 인물이다. ‘부안몰’은 부안군이 보증하고 농업인이 생산, 가공을 책임지는 쇼핑몰로 싱싱하고 품질 좋은 농,특산물을 판매하기 위해 주문은 ‘부안몰’로 일원화하고 참여농가들이 직접 배송하는 방식으로 누구나 믿고 거래할 수 있는 특산물 홈쇼핑이다. 한편 박람회 기간동안 부안군은 모두 6개 부스를 운영하며 총 16여종 79품목을 전시홍보하여 부안군의 뽕제품의 우수성을 널리 홍보함은 물론 참뽕음료, 잼, 뽕 반지락죽 등의 글로벌 우주식품화 전략과 뽕의 우수한 성분인 C3G, DNJ, 라스베라트롤, 각종 미네랄 등이 다량 함유 성인병 예방, 노화방지 등에 효과가 탁월한 뽕에 기능성과 부안에 명품 브랜드인 부안참뽕 제품의 우수성에 대해 집중 홍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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