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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부안불꽃대회 연다

서림신문 기자 입력 2010.07.21 11:54 수정 2010.07.21 11:59

부안군과 전라북도에서 후원하는 제3회 부안불꽃대회가 오는 30일부터 이틀동안 격포항 함상공원에서 한국예총부안지회 주관으로 치러진다. 격포항의 아름다운 노을과 야경을 배경으로 오는 천년 가는 천년을 기념하기위해 국가행사로 개최했던 20세기 마지막 해넘이 행사 때 채화한 천년의 불씨를 불꽃 예술로 이어가고 어둠속에서 희망의 빛을 전하는 메시지를 담아 창조적이고 예술적인 연출로 피서철 관광객과 함께하는 한여름밤의 대표 축제로 치러질 예정이다. 부안불꽃대회는 밤 행사로 치러지는 피서철 불꽃 축제 이므로 낮에는 격포해수욕장과 바로인근 해수욕장에서 피서를 즐길 수 있고 갯벌체험도 할 수 있으며 격포항의 아름다운 노을감상과 함께 축제를 즐길 수 있다. 해질 무렵 관광객과 함께하는 불꽃 주제음악 공연을 시작으로 격포항에서는 해상불꽃 . 퍼포먼스 연출을 격포항에 있는 함상공원에서는 유명불꽃연출가들이 명예를 걸고 기획불꽃을 연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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