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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기 의장에 홍춘기 의원 선출

서림신문 기자 입력 2010.07.06 22:31 수정 2010.07.06 09:23

제6대 부안군의회 전반기 원구성 마무리

↑↑ 홍 춘 기 의장
ⓒ 디지털 부안일보
부안군의회는 5일 제213회 임시회를 열고, 제6대 부안군의회 의장, 부의장, 상임위원장을 선출하여 전반기 원구성을 마무리 했다. 이날 의장에는 홍춘기의원(부안 나선거구)이 출석의원 10명의 만장일치로 선출 되었으며, 부의장에는 오세준의원(부안 가선거구), 운영위원장에는 김홍우의원(비례대표), 자치행정위원장에는 오세웅의원(부안 다선거구), 산업건설위원장에는 김형대의원(부안 가선구)이 선출됐다. 또 의회운영위원회 간사에는 하인호의원(부안 다선거구), 자치행정위원회 간사에는 김병효의원(부안 라선거구), 산업건설위원회 간사에는 박천호의원(부안 나선거구)이 선출됐다. 홍춘기 의장은 “새만금개발과 연계한 부안발전 방안을 찾고 어려움에 처한 농업의 활로를 찾는 것이 6대의회의 중책이라 생각하고, 군민이 행복하고 함께하는 의회를 만들기 위해 연구하고 공부하는 의회, 생산적의회, 전국최고의 지방의회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할것이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부안군의회는 6일 50여명의 기관단체장 등을 초대한 가운데 간소한 개원식을 갖는 것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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