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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회 여성아카데미 강연 열려

서림신문 기자 입력 2010.07.06 21:57 수정 2010.07.06 08:50

ⓒ 디지털 부안일보
부안군 여성단체협의회(회장 문순동)는 지난달 30일 새만금빌딩 문화센터에서 부안군내 거주하는 모든 여성을 대상으로 제2회 여성아카데미 강연을 개최했다. 이날 강연회는 “함께 만들어가요. 더 큰 대한민국! 더 큰 부안군!”이란 슬로건 아래 방송 및 기업체에서 맛깔스런 강의로 유명한 행복센세이션 대표인 윤선씨를 초청하여 ‘행복한 삶’이란 주제로 2시간 동안 진행됐다. 제15회 여성주간을 맞이해 ‘일과 생활이 조화롭고 여성․가족․청소년이 건강한 사회’를 구현하기 위한 일환으로 열린 이날 강연회는 회원제 운영방식을 탈피하여 부안군에 거주하는 여성이면 누구나 참여 할수 있도록 운영방법을 개선해 여성의 역량을 강화시켜 가고 있다. 또한 17개 여성단체가 가입하여 2500명이 넘는 회원이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발전과 이웃사랑을 직접 실천해 오고 있는 부안군 여성단체 협의회는, 분기마다 열고있는 이 강연회에 올 9월에는 행복디자이너로 유명한 최윤희 강사를 초빙 ‘고정관념 왕창깨기’ 란 주제를 가지고 제3회 여성아카데미 강연을 개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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