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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관광 전국 사진공모전 연다

서림신문 기자 입력 2010.06.19 13:19 수정 2010.06.19 02:08

“사계절 부안관광 사진 내년 1월 14일까지 접수”

부안군은 아름다운 변산반도와 세계 최장 33km 새만금방조제의 출발지인 관광부안을 널리 알리고자 제1회 부안관광 전국 사진공모전을 개최한다. 사진공모 접수기간은 6월 1일부터 내년 1월 14일까지이며, 부안의 4계절 자연경관, 다양한 축제 및 문화예술 행사, 생활상과 문화유적지 등을 주제로 부안지역에서 촬영한 사진작품으로 응모하면 된다. 접수된 사진은 내년 1월 심사를 통해 총151점을 시상하며, 시상내역은 금상 1점(500만원), 은상 2점(각150만원) 동상 3점(각50만원), 가작 5점(각 30만원), 입선 140점(각10만원) 이다. 김형원 문화관광과장은 “이번 공모전은 새만금 관광중심도시 부안을 전국에 널리 홍보하기 위해 마련했다”며, “아름다운 변산반도 부안의 자연과 문화를 사진예술을 통하여 재발견할 수 있도록 많은 사진애호가들의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한편 전국 사진공모전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한국예총 부안지부(063-582-3007) 또는 부안군청 문화관광과(063-580-4224 / 439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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