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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당선자인터뷰1

서림신문 기자 입력 2010.06.04 19:15 수정 2010.06.04 09:11

ⓒ 디지털 부안일보
도의원 1선거구 권익현 당선자 우리고장 부안에 200억 규모의 3대 기관을 유치하는데 핵심적인 역할로 잘 알려진 권익현 도의원. 뿐만아니라 전북도 의정활동에서도 초선답지않게 열성을 보여 오히려 동료의원들의 시샘을 받아왔던 권익현 도의원. 이같은 권 의원이 이번 6.2지방선거에서 도의원 부안1선거구에 출마해 74%의 높은 지지율로 재선의 영광을 차지했다. 선후배와 돈독한 관계유지로 살아가는것을 인간이 가져야할 최우선이라 여기고 항상 겸손한 자세로 활동하고 있는 권 의원은 예비후보때만 해도 무투표 당선이 점쳐졌던 인물이다. 부안 곳곳에 펼쳐지는 사업들이 권 의원의 노력이 깃들지 않은 사업이 없을 정도로 그의 활동은 두드러져 보인다. “누구도 모방할수 없는 열정과 힘으로 부안군민의 행복을 위해 열심히 활동 하겠습니다”라고 당선소감을 밝히는 권 의원은 ‘이거다 싶으면 물러섬이 없고, 해야한다 싶으면 반드시 해내고야마는 사람’이라고 지인들은 입을 모은다. “두번씩이나 성원을 아끼지 않으신 부안군민과 유권자들에게 보답하는 길은 무조건 열심히 활동하는 것이다”라고 말하는 권 의원은 “항상 부안을 위해 고민하는 적극적인 활동으로 군민들을 실망시키지 않겠다”고 다부진 모습을 보였다. --------------------------------------------------------------------
ⓒ 디지털 부안일보
도의원 2선거구 조병서 당선자 “어떠한 상황에서도 지역주민을 위해 앞장서는 사람,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올곧은 일에 매진해온 사람으로 유권자들에게 기억되는것이 저의 소망입니다” 지난 2007년 12월 재선거로 도의원 부안 2선거구에서 당선되어 2년 반 만에 또 선거를 치러 당당히 당선의 영광을 거머쥔 조병서 도의원의 당선 소감이다. “2년 반의 도의원 활동을 하면서 많은것을 배웠다. 더 힘든 곳에서 더 많은 웃음을 주어야 한다는것, 화합과 격려가 더 큰 힘이 된다는 것도 배웠다”라고 말하는 조 의원은 “이제 부안군민에게 웃음을 주기위해 4년의 역할을 톡톡히 해낼 생각이다”고 각오를 밝혔다. 현역 의원이지만 언제나 낮은 자리에서 겸손해하고 선후배들 사이에서도 그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는 것으로 잘 알려진 조 의원은 부안의 발전을 한층 드높일수 있는 역할자로서의 부족함이 없다는게 지역 주민들의 귀띔이다. “희망을 품은사람, 꿈을 현실로 만드는 사람, 더 큰 노력으로 우리지역의 꿈을 키워 가겠습니다”라는 구호를 내걸고 선거에 나선 조 의원. 이같은 선거구호가 구호에 그치지않고 꼭 실현되리라는 조 의원에 대한 기대가 유권자들 사이엔 가득 담겨있다. --------------------------------------------------------------------
ⓒ 디지털 부안일보
교육의원4선거구 김규령 당선자 “부안 유권자 여러분! 그리고 학생들의 뒷바라지에 고생하시는 학부모님! 저 김규령은 현장중심의 활동을 하는 교육의원이 될것을 굳게 약속드립니다” 비록 우리고장 부안에서는 정읍 고창과 달리 상대 후보보다 적은 득표율을 보였지만 “부안의 유권자 여러분의 성원이 있었기에 당선의 영광을 차지한 만큼 부안유권자 여러분의 고마움을 절대 잊지않겠다”고 말하는 김규령 당선자의 당선소감이다. “존경받고 훌륭한 교사들을 많이 만나고, 그래서 학생들이 양질의 교육을 받고 교사들이 힘과 용기를 얻을 수 있는 교육환경 조성에 모든 것을 바치겠다”고 말하는 김 당선자는 정읍배영고 교장으로 재직 당시 학생들의 흡연과 열악한 교육환경을 개선하는데 혼신의 힘을 기울인 일화는 지금도 유명하다. 그 공을 인정받아 1997년 대통령표창을 받은 바 있으며, 1999년에는 APEC 교육부장관 교육세미나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성공학교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기도 했다. 또한 2004년에는 재직중인 사람으로 드물게 주어지는 대한민국 국민훈장(옥조근정훈장)을 수훈하기도 한 인물이다. 교육만큼은 투명하고 소신도 있고 능력까지 갖춘 교육 전문가가 맡아서 살펴나가야 하는만큼 김 당선자는 바로 그 적임자라는 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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