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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보건소에서는 군내 22개 초등학교 및 유치원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6월3일부터 부안동초등학교를 시작으로 7월까지 흡연 예방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최근 청소년들의 흡연율이 매년 증가함에 따라 흡연 및 간접흡연의 심각성을 알리고 가정과 지역사회에 건강한 금연 환경 조성을 위하여 담배의 유해성과 흡연 및 간접흡연의 폐해에 대한 내용으로 각 학교를 순회하며 흡연예방교육을 펼치고 있다.
또한, 흡연 및 간접흡연의 폐해에 대한 모형전시 등을 통하여 성장하는 어린이들에게 담배는 정말 건강을 해치는 나쁜 것이니 호기심에라도 절대 가까이 하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담배연기 없는 학교 만들기와 학생들이 건강생활을 실천할 수 있도록 꾸준히 지원할 계획이며 많은 분들이 아이들을 위하여 금연을 계획하고 실천 할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