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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규씨, 도1선거구 예비후보등록

서림신문 기자 입력 2010.05.04 18:07 수정 2010.05.04 06:44

 
ⓒ 디지털 부안일보 
현역 의원인 권익현(49․전북대행정대학원재학)씨의 무투표 당선의 가능성이 점쳐졌던 도의회의원선거 제1선거구에 무소속 박대규(43.전 (유)가가 대표이사)씨가 출사표를 던지고 4일 예비후보에 등록함으로서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부안읍과 주산, 동진, 행안, 백산등 1읍 4개면에 모두 2만7000명의 유권자를 두고 있는 도의원 1선거구는 장석종씨와 최훈열씨, 권익현씨등 민주당소속후보 3명만이 활동을 벌여 왔으며 공천경쟁에서 권씨가 공천권을 손에 넣으므로서 오는 5월 14일까지 경쟁후보가 나타나지 않는한 무투표 당선이 점쳐졌었다. 그러나 지난 2006년 선거에서 고배를 마신 박씨가 재도전을 시도함에따라 앞으로의 향방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정책분석평가사인 박씨는 부안군 행안면 출신으로 동국대학교 경영대학원 무역경영학과 석사과정을 수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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