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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범운전자회 독거노인 효도관광

서림신문 기자 입력 2010.05.04 17:17 수정 2010.05.04 05:17

노인에 대한 공경의식이 희박해져 가는 요즘 (사)전국모범운전자연합회 부안지회(지회장 신홍배)가 매년 효도행사를 마련해 온정 넘치는 아름다운 사회를 구현하는데 앞장서고 있어 지역주민들의 박수를 받고있다. 모범운전자회 부안지회가 지난달 29일 군내 독거노인 150여명을 모시고 정읍 상두산 자연휴양림으로 효도관광을 다녀왔다. 매년 군내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효도관광을 펼치는 모범운전자회 부안지회는 어려운 경제여건에도 불구 2008년부터 부안댐과 여수 오동도에 이어 올해는 정읍 상두산으로 효도관광을 다녀왔다. 한편 모범운전자회 부안지회는 매년 효도행사 이외에도 매일 아침 등교 시간에 맞추어 학생들의 사고예방을 위한 교통정리를 할 뿐 아니라 부안군 각종 행사에 교통정리 봉사활동으로 성공적 행사진행에 기여하는 등 이름 그대로 모범운전자 역할에 충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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