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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부안정가

서림신문 기자 입력 2010.04.26 22:37 수정 2010.04.29 05:52

↑↑ 박상권 씨
ⓒ 디지털 부안일보
○… 전북도의원선거 부안군 제2선거구(계화,보안,변산,진서,상서,하서,줄포,위도)의 조병서 현역의원에게 박상권(36) 납부안농협 이사(농업, 인상고 졸업)가 도전장을 내 관심을 끌고있다. 민주당 공천만 확정되면 곧 무투표 당선의 가능성이 점쳐졌던 조의원은 지난 7일 박씨가 예비후보에 등록하므로서 후배의 도전을 받게됐다.
↑↑ 김두례 씨
ⓒ 디지털 부안일보
○… 부안군의회의원선거 가선거구(부안읍,행안)에 김두례(51) 한중여성교류협회장이 여성으로는 유일하게 직접선거에 출사표를 던질것으로 보여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지난 2006년 지방선거에서 열린우리당 비례대표로 출마했다가 민주당의 우세로 안타깝게 비례대표 의원직을 얻지못한 김씨는 이번 지방선거에서는 직접 무소속으로 출마해 유권자들의 지지를 얻어내겠다는 각오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김두례씨는 지난 28일 가족회의 결과 이번 지방선거에 출마하지 않을것을 밝혀왔습니다.> 가선거구에는 현재 민주당 공천자 3명등 모두 8명이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지지기반 확보에 열을 올리고 있다.
↑↑ 임종식 씨
ⓒ 디지털 부안일보
○… 민주당 공천대회 이후 현재 현역의원인 민주당 소속 홍춘기(63)씨와 박천호(48)씨 등 2명만이 예비후보로 등록돼 오는 5월 14일까지 등록자가 없을 경우 무투표 당선의 가능성을 가지고 있는 군의원선거 나선거구(주산,동진,백산)의 경우 부안군의회 3․4대 의원을 역임하며 부의장을 지낸 임종식(64)씨가 지인들은 물론 지역 선거구민들과 조심스럽게 출마를 타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어 선거변화가 예고되고 있다. <임종식씨는 지난 29일 예비후보에 등록 했습니다.> 부안군내 장애인복지단체에서 장애인들을 돌보는 봉사사업을 펼치고 있는 임씨는 오래전부터 출마를 준비해 오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져 앞으로의 행보에 선거구민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 김인기 씨
ⓒ 디지털 부안일보
○… 민주당 공천자 2명과 무소속 3명이 일찍이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활동을 벌이고 있는 부안군의회의원선거 다선거구(변산,위도,하서,계화)의 경우 지난 19일 체육인인 김인기(62)씨가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표밭갈이에 나서 모두 6명으로 드러났다. 이에따라 다선거구는 변산면에서 민주당 오세웅(62)씨와 무소속 김영록(62)씨, 계화면에서 민주당 이한수(52)씨와 무소속 하인호(61)씨, 하서면에서 무소속 임석근(60)씨와 김인기씨가 출마, 변산과 계화, 하서면에서 각각 2명씩 후보로 나서게 됐다.
↑↑ 김홍우 씨
ⓒ 디지털 부안일보
○… 여성후보 몫으로 한정되어있는 부안군의회의원선거 민주당 비례대표에 김홍우씨가 공천됐다. 부안민주당은 지난 20일 상무위원 30명이 참석한가운데 김홍우(52)씨와 김순임(59)씨등 2명의 공천후보를 두고 투표를 벌인 결과 16대 14표로, 한 사람의 표를 더 얻어낸 김홍우씨가 공천을 받는 영광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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