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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포 문화의 집 준공식 개최

서림신문 기자 입력 2010.04.26 22:10 수정 2010.04.26 10:11

ⓒ 디지털 부안일보
줄포면 줄포리 서빈마을에 조성된 줄포 문화의 집이 6개월여의 공사를 마치고 지난 16일 군내 주요 사회기관단체장과 주민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을 가졌다 줄포 문화의 집은 2007년도에 행정안전부 공모 지원 사업으로 확정되어 살기좋은 지역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신축이 추진되었다. 줄포문화의 집은 지상 2층, 연면적 418㎡로 대회의실과 도서실, 세미나실, 다용도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국비 5억원, 군비 1억 3400만원 등 모두 6억 3400만원의 사업비가 투자됐다. 이 자리에서 김호수 군수는 “줄포 문화의 집은 은빛 갈대와 서빈 노을을 보며 타게 되는 4.5㎞의 자전거 도로 및 자연생태공원과 함께 관광체험 시설로 운영되어 주민소득 창출은 물론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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