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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진서면민의 날 성료

서림신문 기자 입력 2010.04.26 22:08 수정 2010.04.26 10:09

ⓒ 디지털 부안일보
‘화합하는 부안! 하나되는 진서!’라는 슬로건아래 진서면 승격 28주년 기념 제3회 진서면민의 날 화합 한마당 행사가 22일 곰소다용도부지 광장에서 지역주민 등 2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치러졌다. 이날 주민자치위원회가 주관하고, 진서면 17개 사회단체의 후원으로 진행되어 면민모두의 자발적인 참여로 치러진 화합한마당은 모처럼 진서면민들의 하나됨을 과시하는 계기가 됐다. 이 자리에서 지난해 진서면민의 날 추진위원장을 역임한 박찬길씨가 자랑스러운 진서인상을 수상했으며, 공로패에는 배중수씨, 감사패에는 진서면장을 역임한 기우훈 의회사무과장이 각각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한편 이어 치러진 농악공연과 5개종목 마을대항 체육경기, 노래자랑, 초청가수 및 품바공연, 푸짐한 경품이 걸린 경품추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의 볼거리가 제공되어 모처럼 면민들이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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