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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지털 부안일보 |
부안경찰서(서장 송호림)는 지난 19일 새만금 도로 개통으로 인한 교통량 증가와 각종 치안수요에 대처하고자 해창 임시치안센타를 설치하고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송호림 서장과 각 과장․파출소장 등 32명이 참석한 가운데 해창 임시치안센타 개소에 공이 큰 새만금사업단 이명욱씨에게 경찰서장 감사장을 수여했다.
개소식에 참석한 김덕수 해창 임시치안센타장은 “주민중심 정성치안을 위해 원활한 교통소통과 교통사고 예방 그리고 찾아오는 관광객들에게 부안경찰의 이미지 제고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송호림 서장은 “국민에게 친절․봉사하는 것이 경찰의 존재 이유인 만큼 모든 면에서 국민을 최우선적으로 생각하고 근무해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