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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지털 부안일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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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기 명예경찰소년단 위촉식이 지난 21일 부안경찰서에서 명예경찰소년단 45명과 각 학교 지도교사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치러졌다.
이날 위촉식은 명예경찰소년단의 확대 조성 및 활성화를 통해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한편 학교폭력 등 교내 문제의 자율적 해결을 위한 적극적인 활동을 위해 치러져 41명의 신규 포돌이․포순이가 위촉됐고 송명수(부안초 6년), 윤지희(부안동초 6년) 학생이 대표로 결의문을 낭독했다.
이 자리에서 송호림 서장은 “45명의 명예경찰소년단이 각 학교의 소년경찰로써 긍지를 가지고 학교폭력 등 청소년 범죄를 줄이고 교내 기초질서, 교통질서 지키기에 모범이 되는 학교 안전 지킴이가 되어 모든 일에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