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화세상 벗님네야, 변산반도로 봄나들이 가자스라!”
한국관광공사가 ‘이달의 가볼만한 곳’ 선정심의에서 4월의 가볼만한 곳으로 부안군을 선정했다.
이에앞서 부안군청 기획감사실은 4월의 테마(서해포구)에 맞게 격포항과 변산해변도로를 소개한 “서경(敍景)에 물들고, 서사(敍事)에 반하다”를 신청하여 최종 낙점되는 영예를 안았다.
한국관광공사는 홈페이지(www.visitkorea.or.kr) ‘추천! 가볼만한 곳’을 통해 ‘바다여행의 종합선물세트, 부안 격포항’에 대한 글을 게재하고 집중 홍보에 나서고 있다.
한편, 부안군은 우리고장 부안이 ‘4월의 가볼만한 곳’에 선정됨으로써 한국관광공사 홈페이지에 등재됨은 물론 주요 신문과 방송, 각종 블로그 등 웹 페이지에 집중 소개됨에 따라 전국적인 홍보 시너지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