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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선거관리위원회(사무과장 신을재)와 부안우체국(국장 김영균)은 지난 26일 오는 6월 2일 지방선거를 앞두고 업무지원 협약을 체결했다.
부안군선관위 회의실에서 가진 업무협약을 통해 선관위는 선거 우편물 조기발송, 선거홍보물 우체국 전자우편 이용 등 우정 사업증진에 협조키로 협약했다.
부안우체국은 공명선거분위기 확산을 위한 홍보 및 위법선거운동 감시활동을 적극 지원하기로 하여 마을 곳곳을 방문하는 집배원이 위법선거운동 신고․제보 협조자로 활동하고, 우편배달 차량에는 투표참여 홍보깃발을 부착하여 운행키로 했다.
한편 앞으로도 양 기관은 유대관계를 유지하여 양질의 군민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