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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의원- 공천이 당선, 기초 하인호 김병효의원 무소속출마

서림신문 기자 입력 2010.03.18 11:25 수정 2010.03.18 11:37

민주당이 6·2 전국동시지방선거와 관련 예비후보 사전심의 신청에 이어 지난 13일까지 공천 신청을 받은결과 당초 35명에서 3명이 줄어든 32명이 공천 신청을 낸 것으로 알려졌다. 민주당에 따르면 군수후보 공천 신청과 관련 1~2차 예비후보 사전심의 신청과 동일하게(성명 기나다순) 김경민, 김성수, 김손, 김종엽, 김호수, 최규환씨 등 모두 6명의 예비후보가 접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도의회의원 선거의 민주당 공천신청의 경우 1선거구(부안읍, 주산, 동진, 백산, 행안)에 권익현 현 도의원과 장석종 현 군의원, 최훈열씨가, 2선거구의 경우(계화, 보안, 변산, 진서, 상서, 하서, 줄포, 위도) 김종성 전 군의원과 조병서 현 도의원이 신청했다. 이에따라 도의회 의원 선거의 경우 이들 예비후보들 외에 타 당이나 무소속등 이렇다 할 거론되는 인물이 없어 2개 선거구 모두 공천확정이 곧 무투표 당선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 군민들의 관심이 공천에 쏠리고 있다. 군의회의원 선거의 공천신청은 가선거구(부안읍, 행안)의 경우 예비후보 사전심의 신청과 같이 오세준, 이영식, 임기태, 전창재, 한정희, 채옥경씨 등이 접수를 마쳤다. 나선거구(주산, 동진, 백산)는 김택상, 박천호, 오장환, 임종식, 홍춘기, 채동실씨 등이 신청을 한 반면 김진배 전 부안사랑나눔회장은 신청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 다선거구(변산, 위도, 하서, 계화) 역시 오세웅씨와 이한수씨만이 신청한 반면 하인호 현의원은 신청하지 않았으며, 조병옥씨는 예비후보 사전심의 신청기간에 사퇴한 것으로 알려졌다. 라선거구(보안, 진서, 상서, 줄포)의 경우도 김응철, 문찬기, 이현기, 장공현씨등이 공천신청을 낸 반면 김병효 현 의원은 신청하지 않으므로서 유권자들의 관심사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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