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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서면 “미소로 빚은 으뜸 친절왕” 선발

서림신문 기자 입력 2010.03.10 20:15 수정 2010.03.10 08:25

친절 경쟁으로 민원서비스 질 향상 기대

ⓒ 디지털 부안일보
친절 경쟁으로 민원서비스 질 향상 기대진서면(면장 김연식)에서는 2010년 한해동안 매월 말일 면사무소 공무원중 으뜸 친절왕을 뽑기로 하고 2월의 친절공무원으로 이경훈씨를 선발했다. 으뜸 친절왕은 한달동안 민원인 응대, 업무처리 및 사후관리, 타 부서와의 업무 협조도 등을 직원들이 서로 심사할 뿐 아니라 민원인의 추천에 의해 선발이 되며, 이렇게 으뜸 친절왕으로 뽑힌 직원은 소정의 재래시장상품권을 시상하게 된다. 2월의 친절 공무원으로 뽑힌 행정 9급 이경훈씨는 “민원인에게 친절하는 것은 공무원의 당연한 의무이겠지만, 친절왕 선발을 통해 시상품까지 받다보니 기분도 좋고, 앞으로 더욱더 친절하고자 노력하게 되는 기회가 될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김연식 면장은 “앞으로 매월 친절 공무원 선발을 통해 직원간 친절 경쟁을 유도하고 친절의 생활화를 통해 민원서비스의 질 향상 및 민원인들에 대한 신뢰도를 증대할 방침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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