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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사1촌, 석제마을에 푸짐한 선물전달

서림신문 기자 입력 2010.03.10 19:53 수정 2010.03.10 08:03

ⓒ 디지털 부안일보
부안읍 석제마을(이장 이정진)과 1사1촌을 맺고 끊임없는 자매의 정을 나누어 오고있는 전주소재 한성공업(주)(대표이사 한종규) 임직원들이 올해역시 우리 고유의 설명절을 맞이해 지난달 석제마을을 방문해 타 마을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한성공업의 이날 방문은 마을 주민들에게는 정성이 담긴 푸짐한 설 명절 선물을 전달하기 위해 방문했으며 석제마을 주민들도 이에 보답하기위해 이 마을에서 생산한 친환경 현미 쌀을 한성공업에 전달했다. 한편 석제마을과 한성공업은 1사1촌을 맺은 후로 매년 찾아와 지역주민을 위해 농가의 일손을 돕기와 각종 농기계의 무상수리는 물론 명절 때는 명절선물까지 서로 나누는 돈독함을 보여주고 있어 박수를 받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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