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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초의 찡그림’ 사랑의 헌혈운동

서림신문 기자 입력 2010.02.27 10:39 수정 2010.02.27 10:49

ⓒ 디지털 부안일보
부안군 공무원들이 사랑의 헌혈운동에 발 벗고 나섰다. 부안군에 따르면 이날 헌혈은 겨울마다 되풀이되는 혈액부족 현상에 도움을 주기 위해 행사를 개최했으며 부안군 공무원을 비롯한 유관기관 100여명이 팔을 걷었다. 부안군 김모 직원은 “바쁜 업무에 자신의 건강도 확인하고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는 기회가 돼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사랑을 전하는 마음으로 헌혈에 지속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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