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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산면 각계각층에서 온정의 성품 줄 잇고 있어 화제

서림신문 기자 입력 2010.02.10 18:47 수정 2010.02.10 07:45

어려운 경제적 여건으로 불우이웃에 대한 관심이 많이 낮아졌음에도 불구하고 우리 고유의 명절 설을 앞두고 백산면은 면내 각계각층에서 어려운 이웃과 훈훈한 명절을 함께 보내려는 온정의 성품이 줄을 잇고 있다. 친환경농업작목반(회장 김태호)에서 쌀 10㎏들이 53포를, 백산향우회(회장 임인수)에서 10㎏들이 33포를, 옛정회(회장 우종대)에서 10㎏들이 24포를, 88회(회장 이만석)에서 10㎏들이 20포를, 백산면사무소(면장 김성호)에서 10㎏들이 20포를, 백산중기(대표 최형익)에서 10㎏들이 10포 등 총 6개 기관․단체에서 쌀 10㎏들이 160포를 면내 경로당 47개소 및 독거노인, 장애인, 기초생활수급자 등 불우가정에 전달하여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사랑나눔을 실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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