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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한방병원 위도 무료의료봉사 펼쳐

서림신문 기자 입력 2010.02.10 18:33 수정 2010.02.10 07:47

ⓒ 디지털 부안일보
위도진리어촌계(어촌계장 서봉신)와 자매결연을 맺고있는 군산한방병원(원장 이원영)이 설 명절을 앞두고 위도주민들을 대상으로 한 무료진료를 실시해 지역주민들의 칭송이 자자하다. 군산한방병원은 지난 4일 이원영 원장을 비롯한 의료진 5명과 이·미용사 6명등 모두 11명의 봉사단이 위도 진리어촌계를 방문 봉사 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단은 무료진료와 함께 이·미용을 포함 주민 90여명의 위도 주민들에게 봉사활동을 펼침은 물론 주민들의 수산물구매 등 다양한 교류활동을 통한 어촌사랑을 실천했다. 한편 군산한방병원은 진리어촌계와 상호교류를 통한 이해 증진과 상생의 정신을 바탕으로 도시와 어촌이 더불어 발전할 수 있도록 어촌사랑 자매결연을 체결하고 매년 위도를 방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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