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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보건소, 보건복지가족부 우수기관으로 선정

서림신문 기자 입력 2010.02.04 20:15 수정 2010.02.04 08:23

부안군보건소(소장 이정섭)가 보건복지가족부의 지자체 보건사업 통합평가 결과에서 종합부문 우수 지자체로 선정되어 지난 29일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개최된 제1회 지자체 보건사업 성과대회에서 보건복지가족부장관 표창과 포상금을 수상했다. 부안군보건소는 보건총괄 사업을 포함한 10개 보건사업(맞춤형방문건강관리, 구강보건, 모자보건, 심뇌혈관질환관리, 건강검진, 건강행태개선, 암 관리, 금연정신보건사업)을 펼치고 있다. 이를 위해 보건소 사업 담당자와 11개 보건지소, 11개 보건진료소 담당자가 각 가정을 방문하여 건강측정과 일대 일 상담을 실시하고 개개인의 맞춤 보건 교육과 보건사업의 새로운 정보를 신속히 홍보함으로써 군민의 건강을 책임지고 한 차원 높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한 결과를 인정받았다. 군 보건소는 올해에도 보건복지가족부의 보건사업 통합평가에 좋은 성적을 거두어 최우수 보건소가 되고자 120여 보건소 직원 모두는 군민의 의료서비스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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