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새만금과 부안발전포럼 열려

서림신문 기자 입력 2010.02.04 20:14 수정 2010.02.04 08:43

ⓒ 디지털 부안일보
부안군사회단체협의회(회장 이덕용)에서는 지난달 25일 부안군민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안군청 대회의실에서 ‘새만금과 부안발전 방안 포럼’을 마련했다. 새만금과 부안발전 방안 포럼은 부안군민의 새만금에 대한 알 권리를 충족하기 위한 자리로, 새만금 기본구상 및 내부개발 종합실천계획 발표를 앞둔 시점에서 부안군민의 현안사업 이였던 1호방조제 도로높임과 새만금 종합전시관 확대신축 추진상황 설명회도 함께 마련됐다. 또한 최근 불거진 행정구역 설정방안을 설명하고 부안쪽의 관광단지 및 게이트웨이의 주제 발표를 마치고 이어, 전북대 손재권 교수를 좌장으로 한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의 김영준 박사, 전북발전연구원의 정명희 박사, 호원대학교 장병권 교수, (주)정림건축의 우소영 소장, 김학수 변호사를 주요 토론자로 선정하여 열띤 의견을 듣고 또한 군민들의 질문을 받아 종합적인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저작권자 부안서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