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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째 자녀이상 대학 입학생 등록금 지원

서림신문 기자 입력 2010.02.04 19:42 수정 2010.02.04 07:51

전북도와 부안군은 출산장려 정책일환으로 올해부터 셋째자녀 이상 대학 입학생에게 등록금을 지원한다. 부안군 사회복지과(과장 김진배)는 이에 따라 올해 대학에 입학하는 셋째자녀 121명의 학자금 7700만원의 예산을 확보하고 홍보에 나서고 있다. 신청자격은 현재 도내 1년 이상 보호자와 신청학생이 거주하고 1989년 이후 출생한 셋째 자녀 이상으로 2010년도 도내 20개 대학교에 입학한 학생 이어야하며 지원금액은 국립대 등록금 평균액의 70%인 160만원 정도이다. 또한 신청은 도내 20개 대학 학자금 지원부서에 다음달 15일부터 31일 까지 이며, 신청 서류는 신청서와 셋째자녀를 확인 할 수 있는 주민등록등본이나 보호자용 가족관계증명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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