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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지털 부안일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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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로타리 부안해당화로타리클럽(회장 김정숙)이 지난달 부안군장애인연합회(회장 유정호)를 통해 시각장애인(1급) 가정과 지체장애인(3급) 가정에 연탄 500장을 전달, 지역 주민들의 칭송이 자자하다.
해당화로타리클럽 김정숙 회장과 회원들은 지난달 강추위가 계속되는 가운데도 난방에 어려움을 겪고있는 장애인들의 고통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기 위해 직접 연탄을 싣고 장애인 가정을 방문해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 자리에서 김정숙 회장은 “어려운 이웃을 돌보는데 앞장서고 있는 회원들이 연탄나눔 봉사활동에도 뜻을 같이해 감사한 마음이다”며 “앞으로도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어려운 이웃들을 발굴하고 돕는데 회원모두가 앞장서는데 게으름이 없도록 노력할 것이다”고 다짐해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