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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이 꾸는 꿈이 부안의 미래”

서림신문 기자 입력 2010.01.06 22:11 수정 2010.01.06 10:17

2010년 시무식 개최

ⓒ 디지털 부안일보
새해를 맞아 김호수 부안군수를 비롯한 김성수 부안군의회 의장, 간부 공무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4일 오전 8시 충혼탑 참배와 분향 및 헌화를 통해 부안군의 발전과 군민의 안녕을 기원했다. 또한 부안군청 대회의실에서 시무식을 시작으로 2010년 새해 업무를 시작했다. 이 자리에서 김호수 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우리 공직자의 덕분에 2009년도 군정을 안정적으로 이끌 수 있었으며 현재의 안정적 군정에서 더 많은 노력과 열정으로 주민들이 편안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당부하고 “새해 각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가득하길 바라며 잘사는 부안을 위해 모두가 지혜와 역량을 결집해 다함께 전진하자”고 새해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이날 시무식에서는 2010년 부안군 공직자의 자부심을 높이기 위한 ‘2010년 공무원 자기비전 선포문’ 낭독으로 감동을 주는 대민 행정을 위한 새로운 마음가짐을 다지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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