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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사는 군민 위대한 부안 만들기’ 유공표창

서림신문 기자 입력 2010.01.06 22:00 수정 2010.01.06 10:06

정우금속 정봉택 사장

ⓒ 디지털 부안일보
유한회사 정우금속 정봉택 사장이 자동차 및 전자 제품의 원료소재인 알루미늄합금 제조 GM대우에 80%, 기타회사에 20% 납품으로 2008년 45억원, 2009년 56억원(예상)의 매출을 올려 부안군 지역경제 활성화와 고용 및 소득창출에 기여한 공이 인정되어 지난 12월 31일 ‘잘사는 군민 위대한 부안 만들기’ 유공 표창을 수상했다. 이 자리에서 정 사장은 “크게 한 일도 없는데 이렇게 큰상을 받게 되어 너무 기쁘고, 계속되는 경기불황속에서도 매년 매출이 증가할 수 있었던 것은 저렴한 공장부지인 부안 농공단지 내 입주한 것이 큰 도움이었다”며 “앞으로 농공단지활성화에 더욱더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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