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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나눔으로 훈훈한 사회 만들기

서림신문 기자 입력 2010.01.06 21:30 수정 2010.01.06 09:35

상서면(면장 김영섭)과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진하), 부녀회(회장 차채봉)가 연말연시를 맞이해 면내 경로당 및 게이트볼장 36개소, 불우이웃 15세대를 방문하여 과일 46상자와 가래떡 320㎏을 전달해 주위로부터 칭송이 자자하다. 올해는 다른 해에 비해 날씨가 추워 노인들이 느끼는 소외감이 더욱 크게 느껴졌으나 이들과 새해 덕담 등 말벗을 나누며 소중하고 뜻있는 사랑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 한편 상서면 주민자치위원회와 부녀회에서는 올해 5회에 걸쳐 불우이웃돕기 행사를 펼쳐 주위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어, 이를 계기로 지속적인 사랑나눔 행사를 통하여 훈훈하고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나가도록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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