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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지털 부안일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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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지도자부안읍협의회(회장 김갑곤)가 지난 14일 부안읍 서외리 아제마을에 홀로사는 정명호(85) 노인의 집수리봉사에 나서 주위의 칭송이 자자하다.
전 노인의 집은 그동안 비만 오면 지붕에서 물이 세어 안방까지 물바다를 이루는데다 추워지는 날씨에 걱정이 태산 같았으나 새마을부안읍협의회의 집수리 봉사로 걱정없는 겨울을 편안하게 보낼수 있게됐다.
한편 새마을부안읍협의회는 이밖에도 모항해수욕장 환경정화활동, 새마을노인위안잔치, 농촌흙살리기운동 등을 펼치고 있어 주위의 칭송이 자자한 단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