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디지털 부안일보 |
|
부안 사회인야구단인 부안타이거즈야구단(단장 홍정우) 창단식이 군내 각계 기관단체장과 선수 및 가족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8일 목원웨딩홀에서 치러졌다.
이 자리에서 홍정우 단장은 창단사를 통해 “오늘 창단하는 부안타이거즈 야구단은 부안에 새로운 생활체육의 중심적인 역할을 할수있다고 굳게 믿는다”며 “그러기 위해서는 바로 우리들의 마음가짐이 중요한 만큼 회원들의 각자의 역할에 충실해 달라”고 말했다.
이어 홍회장은 “우리의 출발은 늦었지만 발전의 가능성은 충분한 만큼 우리 체육인들이 서로를 이해하고 뭉쳐 지역의 선도적 역할을 하기위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창단한 부안타이거즈야구단은 부안 지역의 각계각층에서 역할을 충실히 하고있는 50여명의 사회인들로 구성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