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하얀 설원 위에서 펼쳐진 스키캠프

서림신문 기자 입력 2009.12.29 20:43 수정 2009.12.29 08:48

돌봄학교 일환 우덕초 스키캠프

ⓒ 디지털 부안일보
우덕초등학교(교장 최규성)는 60여명의 학생들과 교직원들이 지난 10일부터 1박2일 동안 무주리조트에서 스키캠프를 가졌다. 이번 스키캠프는 2009년도에 시작된 돌봄학교의 일환으로 전문강사에게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스키를 배울 수 있도록 도와주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이 같은 스키캠프를 통해 학생들은 평소에 접하기 어려운 스포츠인 스키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으며 그 관심을 슬로프 위에서 기초부터 하나하나 배워나가는 체험으로 바꾸어 갈 수 있게 됐다. 한편 이처럼 학생들에게 다양한 스포츠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는 스키캠프를 열 수 있었던 원동력은 돌봄학교 운영으로, 우덕초는 스키체험 뿐 아니라 의료서비스, 방과후 학교 지원, 영어교실, 독서․논술지도 외에도 방학중에도 문여는 학교로 운영하고 있다.


저작권자 부안서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