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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기계은행사업 조기 정착 노력 돋보여

서림신문 기자 입력 2009.12.29 20:37 수정 2009.12.29 08:42

부안중앙농협

농기계 보유 농가의 부채문제를 해결하고 농작업 대행으로 영농비 절감과 농촌의 고령화 부녀화에 따른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꼭 필요한 농기계은행사업을 부안중앙농협(조합장 신순식)이 선도하고 있어 관심을 불러 모으고 있다. 부안중앙농협은 관내에는 2,269대의 농기계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중 금번 중앙회로부터 6억 1900만원의 자금을 지원받아 30대(트랙터 13대, 이앙기 7대, 콤바인 10대)의 농기계를 농가에게 임대 해줌으로써 농기계 매입대금의 원금10% 이자 3%의 감면혜택을 주어 호응을 얻고 있다. 한편 부안중앙농협은 중앙회로부터 농기계은행 선도농협으로 선정지정 되었으며, 농기계은행 담당직원은 농기계은행 운영지도사로 선정되어 농기계은행사업을 조기에 정착시킨 농협으로 평가 받기위해 최선의 노력을 아끼지 않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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