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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지털 부안일보 |
부안군 사회단체협의회(회장 이덕용)가 새만금 관광단지 및 현안사업 설명을 위한 부안군 사회단체장 회의를 가졌다.
지난 8일 부안군청회의실에서 열린 사회단체장 회의는 새만금 관광단지 기공식을 앞두고 새만금 부안쪽 내부 개발에 처음으로 시행되는 기공식에 부안군민의 적극적인 참여와 새만금 관광단지 및 부안군 새만금 현안사업을 설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새만금 관광단지 및 현안사업의 내용으로는 부안쪽 새만금 관광단지 조성사업에 100㏊를 우선 선정, 총사업비 8152억원을 투자하여 2011년까지 매립 후 2013년까지 기반공사를 마치고 2016년에 시설물 건축 및 2017년에 오픈할 계획으로 추진되며 부안군 현안사업에 대한 사회단체협의회에서 주축이 된 새만금 1호방조제 도로높임과 새만금 전시관 확대 신축, 국도30호선 조기 완공을 주 현안으로 설명이 이루어 졌다.
이 자리에서 이덕용 사회단체협의회장은 “우리 부안군 현안사업이 반영 된 것은 2007년과 2008년의 두 차례에 걸친 부안군민 서명 등 중앙부처 관계기관 방문 및 수십 차례의 건의로 군민의 도움이 아니었으면 불가능했을 것으로 부안군민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