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디지털 부안일보 |
|
부안군 여성합창단(회장 김정심) 정기연주회가 지난달 30일 부안예술회관에서 군민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히 열렸다.
이날 연주회는 제6회째로 부안군 주최 부안군여성합창단 주관으로 부안군여성합창단과 테너 박동일, 소프라노 고은영, 첼로 오국환, T&B 솔리스트 앙상블 합창단이 출연했으며 박여옥의 지휘와 김은정의 피아노에 맞춰 아름다운 화음을 제공했다.
부안군여성합창단은 지난 2001년 창단이래 35명의 단원들이 부안군민의 건전한 여가문화 조성과 부안군 대중문화 발전에 많은 기여를 하고 있는 단체이다.
한편 합창단의 한 관계자는 “앞으로도 군의 위상을 높이고 문화와 예술이 가득한 부안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 할 것이다”며 “군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