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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보건소 출산 장려금확대 지원

서림신문 기자 입력 2009.12.04 16:52 수정 2009.12.04 04:56

부안군 보건소에서는 저 출산과 인구의 고령화 등 인구감소에 따른 효율적인 인구 정책실현에 적극 대처하고 출산장려분위기확산을 위해 지난 2007년부터 셋째이상 신생아를 출산한 세대에게 300만원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저 출산과 인구의 고령화 등 인구감소에 따른 인구 정책 실현에 적극 대처함으로써 살고 싶은 부안을 만들기 위해 내년부터 둘째자녀에게도 출산장려금 100만원을 확대지원 하기로 하고, 조례 개정안을 의회에 상정해 심의 중에 있다. 부안군 보건소에 따르면 그 동안 출산장려책이 효과를 거둬 신생아 출생아수가 2007년 58명에서 올해 11월 현재 75명으로 증가함에 따라 2009년 셋째이상 신생아 출산한 세대에게 지급해주는 출산장려금을 올 정리추경예산에 반영하여 12월말까지 지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출산장려금 지원대상은 둘째 영아 출생 또는 입양을 한 가정으로 영아 출생(입양)일을 기준으로 1년 전부터 계속하여 신청일 현재 부안군내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고 있는 가정이어야 하며 신청은 영아의 부 또는 모가 할 수 있다. 출산장려금 지원신청은 출생신고 후 각 읍. 면사무소에 비치되어 있는 신청서를 작성 군 보건소에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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