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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면․서울구로4동 주민자치위 자매결연

서림신문 기자 입력 2009.12.04 16:50 수정 2009.12.04 04:54

ⓒ 디지털 부안일보
행안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신기환)와 서울 구로4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임일재)가 지난달 26일 행안면 회의실에서 상호협력의 바탕위에 서로의 발전을 도모하고 변화하는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면서 새로운 주민자치 시대를 함께 열어가기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자매결연 협약식에는 최두현 구로4동장과 이태근 행안면장, 부안중앙농협 신순식 조합장을 비롯한 구로4동 ․ 행안면 주민자치위원회 관계자등 50여명이 자리를 함께했다. 이 자리에서 신기환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우리나라 경제발전을 선도한 산업도시 구로와 전통적인 농촌의 멋을 간직하고 세계로 가는 새만금시대를 앞둔 부안이 상호 보완의 관계로 새롭게 발전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구로4동 ․ 행안면 주민자치위원들은 자매결연식 후 개암사, 새만금방조제 등 현장견학을 실시하고 친목을 도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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