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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산면 부안쌀 판매운동 적극 추진

서림신문 기자 입력 2009.12.04 16:30 수정 2009.12.04 04:34

자매결연 도시 인천 연수3동 100포대 구입

주산면(면장 신금재)이 부안군 공동브랜드 ‘천년의 솜씨’ 부안 쌀 판매운동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 신금재 주산면장은 부안쌀 판매촉진을 위해 연수3동 주민자치위원과 통장들에게 홍보 팜플렛 및 서한문을 일일이 보낸 결과 부안쌀 20㎏들이 100포대의 주문을 받았다. 더욱이 이미 구입한 연수 3동 주민들의 부안쌀에 대한 호응이 높아 앞으로 많은 주문이 이어질 것으로 주산면은 기대하고 있다. 올해 주산면과 자매결연한 인천광역시 연수3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역특산물 직거래 추진과 지역축제 등 자생단체 교류활동을 적극지원하고 있으며 지난 주산면면민의 날 행사에는 차안수 동장과 이혜재 주민 자치위원장이 참석하여 두 지역간에 끈끈한 우애를 다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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