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교육청(교육장 송경식)이 연이은 풍작과 쌀 공급량 과다로 쌀값 하락 방지 및 소비 촉진을 위해 부안군에서 추진하고 있는 공공기관 공직자 부안쌀 사주기 운동에 동참하여 적극적으로 캠페인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
부안교육청은 쌀값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부안지역 농업인의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돕기위해 공무원 1인당 20㎏이상 구매하기, 부안쌀 선물하기 운동 등을 적극 추진하여 현재까지 포장용 쌀 5㎏~20㎏ 200여포의 쌀을 구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송경식 교육장은 11월 캠페인을 계기로 지속적으로 가족, 친척, 주변사람들에게 현재 농가의 어려움과 부안쌀의 우수성을 널리 홍보하고, 연말연시 부안 쌀 선물하기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