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산면 격포리에 소재한 대명리조트가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지역주민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했다.
대명리조트 변산(총지배인 정연근) 직원들이 지난달 이틀간에 걸쳐 독거노인 가정을 방문 도배와 장판교체 등 봉사활동을 펼쳐 지역주민들로부터 박수를 받고있다.
변산면에 거주하고 있는 이모 노인등 3명의 녹거노인 댁을 방문한 대명 직원들은 벽지 도배뿐 아니라 장판 및 청소를 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뿐만아니라 대명 직원들은 지난달 25일 300㎏의 김장행사를 벌여 변산면 거주 13개 독거노인들에게 이를 전달했다.
한편 대명직원들은 지난 3월부터는 독거노인을 5가구를 대상으로 월 10만원씩 지원해주고 있는가 하면 소년소녀가장 5가구를 선정해 장학금을 지원해주고 있다.
이 같은 봉사를 위해 대명 직원들은 '사랑의 나눔펀드'를 조성하여 매월 급여에서 5000원 이상 일정금액을 기금으로 마련하고 계열사인 대명복지재단을 중심으로 정기적인 봉사활동 및 기부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