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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방조제 준공식 대비 축제 준비

서림신문 기자 입력 2009.11.23 20:47 수정 2009.11.23 08:50

국무총리실 새만금사업추진기획단의 홍보협의회에 참석한 부안군은 새만금 방조제 준공식과 새만금 세계 깃발축제와 연계한 부안군 자체의 다채로운 행사를 추진키로 하고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 주에 열린 4차 새만금 홍보협의회에는 새만금에 관련된 관계기관 11곳인 국무총리실 새만금사업추진기획단, 문화체육관광부, 농림수산식품부, 환경부, 전라북도, 새만금 ․ 군산경제자유구역청, 부안군, 군산시, 김제시, 한국관광공사, 한국농어촌공사가 참석했으며, 새만금 홍보에 관련한 각 기관별 예산반영 및 추진사항을 점검했다. 부안군 관계자는 새만금 방조제 준공식이 2010년 4월말 예정으로 추진 중에 있는 것과 관련 새만금 방조제 시점부지 일원에 새만금 방조제 걷기대회, 새만금 전국 모터사이클 대회, 새만금 전국 민속 창작연날리기 축제, 새만금 전국 불놀이 축제 행사등을 예산이 수반되는 대로 방조제 준공식과 연계하여 개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부안군에서는 새만금 준공식과 연계한 각종 축제를 개최함에 따라 새만금 사업에 대한 군민 공감대를 형성하고 새만금을 찾는 많은 관광객을 대상으로 새만금과 연계한 천혜의 관광자원을 홍보함으로써 관광부안의 이미지를 널리 홍보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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