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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경찰 주민만족 최우선 다짐

서림신문 기자 입력 2009.10.28 17:16 수정 2009.10.28 05:42

경찰의 날 맞은 부안경찰

제64주년 경찰의 날을 기념하는 행사가 부안경찰서(서장 송호림) 전 직원과 협력단체회원, 부안군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21일 치러졌다. 이날 경찰충혼불멸탑 참배를 시작으로 열린 기념행사에서는 평소 경찰행정발전에 적극 협조한 장용석 선진질서위원회 위원장과 정화자 아동안전지킴이집 회원을 비롯한 45명에 대한 감사장을 수여하고, 김주은 경위 등 35명의 모범경찰관에 대해 표창이 수여됐다. 이어 부안경찰은 부안군민들과 직원들이 함께 하는 화합 한마당 행사를 마련, 체육행사와 대화를 통해 경찰 창립 64주년을 축하하는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이 자리에서 송호림 서장은 “오늘을 계기로 앞으로도 더욱더 주민들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평온한 부안 만들기에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고 다짐해 보였다. 한편 부안경찰은 경찰의 날을 기념하여 그동안 부안경찰이 이뤄낸 주요 성과를 되짚어 보며 급변하는 치안 상황에서 경찰에 대한 주민들의 기대가 다양한 만큼 주민들의 든든한 지킴이가 되어 사랑받는 부안경찰이 될 것을 한마음으로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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