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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들의 행복한 미래를 꿈꾼다

서림신문 기자 입력 2009.10.28 11:57 수정 2009.10.28 11:58

부안군보건소에서는 정신건강 중점 학교인 부안고등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청소년의 스트레스와 대응방안, 인터넷 중독, 청소년 우울증, 자살예방 및 미술치료의 연상을 통한 자기표현 능력함양 등의 교육을 지난 16일부터 오는 30일까지 실시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청소년들이 자아 정체감을 형성하는 과정에서 일시적으로 경험하는 심리적 혼란과 갈등을 정신과적 장애를 없애 행복한 미래를 꿈꾸는데 앞장서기로 했다. 부안군보건소 담당자는 “미래를 위한 청소년들의 정신건강을 위하여 집단상담 및 지속적이며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구축하여 청소년의 정신건강에 문제가 발생 할 경우 적극적인 대처를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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