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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지털 부안일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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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부안군수배 겸 제5회 부안군태권도협회장배 태권도 대회가 선수와 임원 및 학부모등 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10일 구. 부안동초등학교 강당에서 부안군 주최 부안군태권도협회(협회장 장석종) 주관으로 성대히 열렸다.
이 자리에서 장석종 협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우리 고유 문화유산인 태권도는 현재 175개 회원국에서 7000만명에 달하는 대가족을 갖게되어 국위선양에도 크게 기여함은 물론 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채택되어 전 세계인들의 열렬한 사랑을 받으며 발전해 가고있다”고 들고 “이처럼 태권도가 세계적이 된데는 오늘 여러분들의 노력의 결과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장 협회장은 “오늘 대회가 선수들의 승부를 떠나 평소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여 태권도의 진수를 보여주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대회에서는 단체수상은 다음과 같다.
◇초등부 단체품새
▲1위 현대체육관A ▲2위 현대체육관B ▲3위 청도체육관A 청도체육관B
◇중등부 단체품새
▲1위 현대체육관 ▲2위 청도체육관
◇고등부 단체품새
▲1위 현대체육관 ▲2위 청도체육관
◇페어(남.여 단체품새)초등부
▲1위 예건체육관A ▲2위 현대체육관 ▲3위 예건체육관B 예건체육관C ▲장려상 화랑체육관
◇페어(남.여 단체품새) 중등부
▲1위 새부안체육관 ▲2위 예건체육관 ▲3위 청도체육관